제34회 전국학생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고부 단체전 패권의 향방은 향토팀 상서여상과 경일여고의맞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상서여상은 2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여고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동덕여고를상대로 4대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역시 여고부 단체전 준결승에 오른 경일여고도 강호 명지여고를 4대1로 가볍게 제압하는 선전을펼쳤다.
남고부에서는 동남종고가 서동철.김진혁.이승렬의 활약으로 신진공고를 4대0으로 물리치고, 시온고를 꺾은 동인천고와 우승트로피를 놓고 한판 승부를 겨룬다.
◇2일째 전적
△남고부 단체 준결승
동남종고 4-0 신진공고
동인천고 4-0 시 온 고
△동 여고부
경일여고 4-1 명지여고
상서여상 4-0 동덕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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