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석 경북대총장과 유창우 영남대총장은 22일 오전 대구파크호텔에서 만나 대구.경북 테크노파크 단일안 마련에 합의했다.
양 대학 총장은 종전까지 구상해 온 대구.경산권 7개 대학만 참가하는 테크노파크 형태에서 벗어나 대구.경북지역 테크노파크 단일안 마련에 찬성하는 모든 대학을 참가시키는 범협의체를 구성한다는 기본안을 확정했다.
이번 주내로 양대학 실무자 접촉을 거친 후 다음달 초(5~ 10일) 테크노파크 사업 참가 희망 대학총장이 모두 참석하는 회의를 소집, 테크노파크 사업추진 계획과 세부 추진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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