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발생한 포항수협의 14억5천만원 수표및 어음 강탈 사건은 용도폐기된 것이어서 일단 파장은없을 것이란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러나 범인들이 수표와 어음 앞.뒷면에 찍힌 사용할수없음 이라는 날인을 지우고(경찰과 금융관계자들은 특수잉크를 사용하기때문에 삭제가 불가능하다고 주장) 유통시킬 경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날 사건은 수협 포항지점 기사 권은준씨(27)가 어음교환소에서 용도가 끝난 11억4천8백만원의자기앞 수표와 어음등 14억5천만원어치 9백26장을 찾아 승용차에 오른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일어났다.
이미 어음교환소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권씨를 미행해온 범인들은 권씨가 신호에 걸려 기다리는사이 순식간에 앞문을 열고 봉투를 낚아 채 달아났다.
경찰은 범행수법등으로 미루어 전문날치기단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이같은 사건이 일어날수 있었던 것은 수협측의 안일한 자세가원인을 제공했다고 볼수 있다.현금, 수표등을 수송할시 반드시 2명이 동행하도록 규정돼 있음에도 기사 한 사람만을 보냈을뿐만 아니라 노출이 쉬운 허술한 현금 봉투를 이용해 화를 자초했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번 사건은 연말을 맞아 금융기관이 범인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철우 경북지사 "빚을 내는 한이 있더라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첫 삽 뜨자!"
오세훈 "국힘 지도부, 尹계엄 사과해야…상식과 합리에 귀 기울여야"
"영종도땅 13→39억 뛰었다"…이혜훈, 갑질·투기 의혹까지 '첩첩산중'
"강도 제압이 살인미수?" 나나 '자택 침입범'에 역고소 당해
[2026 신년교례회] '대구시장 선거' 출마 현역 의원들 한자리에 총출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