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난 한해동안 포항시의 행정착오로 인한 지방세 과.오납은 2백20건 4억5천7백만원에 달한것으로 밝혀졌다.
포항시가 25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1년동안 부과및 과표착오,세율착오, 이중고지서 발부등 행정착오로 인한 지방세 과 오납액은 도세가 97건 1억1천9백만원,시세가 1백23건 3억3천8백만원등 모두 4억5천7백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내용별로는 주민세가 31건 2억3천6백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종합토지세 33건 8천1백만원, 취득세 33건 6천3백만원, 등록세 64건 5천5백만원등이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 룸가요방등 유흥음식점 54개업소에 종토세 1억3천5백만원, 재산세 1억3천2백여만원등 모두 2억6천8백만원의 중과세를 부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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