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타이어 내벽 화학물질 덧칠 펑크 예방주사 등장

타이어 펑크, 예방주사 한방으로 해결된다.

안전성과 경제성 등 성능을 입증받은 타이어 펑크 방지제'매직 실(MAGIC SEAL)'이 수입돼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다.

매직 실은 타이어 펑크를 막아 전복사고 및 이에 따르는 대형사고를 예방할수 있고 운전자의 심적 불안감을 줄여줄 제품으로 기대된다.

수입업체 (주)용진 매직(02-263-8432)은 단 한번의 주입으로 타이어 수명이 다할때까지 펑크를예방할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매직 실의 주 원료는 화학물질의 하나인 폴리프로필렌글리콜.

이를 공기 주입구를 통해 넣고 다니면 타이어 내벽에 골고루 퍼져 굳거나 뭉치지 않고 액체상태를 유지한다.

타이어 펑크가 나면 펑크면과 주변에 강력한 인터로킹 섬유질이 형성되어 공기유출을 영구적으로막아주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장치가 필요없다. 또 타이어 내부에 적정온도와 공기압을 유지시켜타이어가 과열되면 고무면이 물러져 생기는 이상마모현상과 균열 발생을 억제, 타이어 수명이20~30% 연장된다.

이 제품은 승용차를 비롯 중장비, 오토바이, 자전거, 휠체어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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