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타르타스] 러시아의 태평양 함대 소속 군함들이 내년 미국 서부해안에서 해상 협력 이란 암호명의 미.러시아 합동 해군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고 러시아 태평양 함대 쿠로예도프 제독이 타스 통신에 밝혔다. 그는 26~27일 이틀동안개최된 태평양 서부 연안 국가들의 해군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쿠로예도프 제독에 따르면 러시아 해군 사령부는 현재 97년 국제 군사협력 계획을 작성 중이다.이 계획에는 미사일 탑재 순양함 바략호가 한국을 친선방문키로 돼 있다.
러시아 해군 함정들은 일본 열도도 친선방문할 가능성이 있으며 일본 정부는 이를위해 이미 공식초청장을 러시아에 발송하는 등 양국의 국방.외무부가 협의 중이라고 쿠로예도프 제독은 말했다.그는 지난 26일의 심포지엄에서 러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집단 안보 및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다자간 협력체를 구성할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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