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이의근 도지사, 김주현 교육감을 출석시킨 가운데 도정 질문을펼쳤다. 7명의 의원들은 도청 및 도교육청 업무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비전 제시를 촉구했다. 다음은 질문 요지.
▲최성태(내무위·구미·신한국당)
-민선출범이후 사정당국에 조사받았거나 징계처분을 당한 공직자는 얼마나 되나.-시군통합이후 도시기본계획이 시를 중심으로 입안돼 예전의 군이하 지역은 상대적으로 불만이크다. 구미도 자연녹지로 편입된 면지역을 비롯해 선산읍민들의 소외감이 큰 데 대책은.-구미는 중학교 졸업생을 수용할 고등학교 시설이 부족하다. 구미 산동중학교는 운동장이 낮아비만 오면 다니기도 어려운데.
▲이정길(교육사회위·김천·무소속)
-농업계 고교는 지원받은 실습비를 농축산물 생산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반납했다가 이듬해 돌려받는데 이유는.
▲유장묵(농림수산위·상주·신한국당)
-유휴지 없애기 성과가 얼마나 되나.
-도심지 장터개장 또는 고향장터 개장은 공판장 농산물 가격 하락현상만 불러오지 않나.-경북에 투자된 농어촌 발전대책기금에 대한 중간평가는.
-지난 임시회에서 도교육청은 정재수군 효행비가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했으나 담배밭으로 변한 운동장에 혼자 서 있다. 거짓 답변 아니냐.
▲정용현(농림수산위·김천·신한국당)
-젖소는 육질이 전문가가 아니면 한우와 구분하기 어려울만큼 좋고 가격도 한우의 절반인데 이를널리 유통시킬 의향은.
-축산시설 원예시설 등에 시설자금이 지원돼 많이 설치됐으나 영세농가는 운영자금이 없어 놀리고 있다. 예산낭비 아니냐.
▲김순견(산업위·포항·무소속)
-서울에 학숙을 조기건립할 용의는. 올해 경북출신 경인지역 유학생은 3천명이나 되며 경기 강원충북 전남북은 이미 운영중이다.
-포항시 형산강 하구 9만평 무너미터를 종합관광단지화할 의사는.
-김해공항에서 경주까지만 운항되는 공항버스를 포항까지 연장할 수 없나.
-교육청이 중등교사에게는 전공과목 이외 학위취득 교육비를 지원하지 않고있는데 이를 확대할용의는.
-소규모학교 교감직 폐지가 정원감축 효과는 없는 대신 업무량 과다현상만 초래했다. 철회하라.▲김성조(산업위·구미·무소속)
-중고교마다 화학실험 실습후 나오는 폐수처리를 위해 간이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는데 그 양이 아주 적어 굳이 시설이 필요치않다. 차라리 일괄수거하는 게 낫지않나.
▲이재일(건설위·포항·신한국당)
-지사의 잦은 행사참석으로 공무원마다 늦게까지 결재를 기다리는 형편이다. 근무시간외 연장수당 지급으로 예산 낭비는 없나.
〈李相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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