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혼자사는 노인방문 봉사활동할 가정봉사원 모집

혼자사는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올해부터 가정봉사원 양성교육원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복지재단 대구지부가 운영하는 이 기관은 1급 40시간, 2급 20시간의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가정봉사원 교육과정은 사회복지분야, 노인수발등에 대한 이론, 실기, 실습등으로 짜여있다.이론분야에서는 노인복지론,장애인 복지론, 남을 도울때 필요한 기술, 노인의 심리, 의학 기초지식, 간호방법등을 16시간 배우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16시간 동안 실기를 익힌다. 이 과정을 마치면 직접 사회복지시설이나 가정을 방문, 8시간동안 실습에 나서게 된다.

2급과정은 이론 8시간, 실기 8시간, 실습 4시간으로 돼 있다.

가정봉사원 양성교육원은 매 분기별로 교육생을 모집, 교육을 거친뒤 사회복지 일선에서 활동하도록 도와준다. 문의는 964-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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