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이버공간에 자신의 집을 갖고 싶어한다.
홈페이지는 자기만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고 다른 이용자들에게 정보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힘들여 만든 홈페이지라도 찾아주는 사람이 없다면 생명력이 없는 1회용 '부실홈페이지'로 전락하고 만다.
홈페이지 전문 디자이너들은 "아무리 잘만든 홈페이지라도 유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사용자들이 더 이상 찾지 않을 것"이라고 충고한다.
웹디자이너들이 제시하는 좋은 홈페이지의 10가지 조건을 소개한다.
①흥미를 끌만한 정보를 넣어라.
②홈페이지의 주제와 관계있는 링크를 만들어라.
③모든 브라우저가 같은 방식으로 디스플레이되는 게 아님을 기억하라.
④너무 화려한 디자인은 금물이다. 접속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⑤다른 사람의 그래픽을 도용하지 말라
⑥자신의 홈페이지와 유사한 다른사람의 홈페이지를 링크해줘라.
⑦새롭게 추가된 정보는 표시해주고 홈페이지 수정날짜를 적어줘라.
⑧홈페이지에 링크된 페이지 주소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라.
⑨홈페이지에 관한 다른 사람의 평을 경청하라
⑩인터넷 언어인 HTML의 기본을 이해하려고 꾸준히 노력하라.
댓글 많은 뉴스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