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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도 정기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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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일이 더 이상 도시인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농협이 자체슈퍼와 연쇄점을 통해 생필품은 물론 가전 가구등을 연간 4차례 정기바겐세일 행사를실시키로 함에 따라 이제 농촌에도 가격할인 바람이 불게됐다.

그동안 농촌에서는 상설할인점의 혜택은 물론 브랜드 자체 세일 외에는 이렇다할 세일이 없어 도심의 백화점까지 원정구매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단일 매장이 있는 농협이 특별판매전외에 이처럼 정기적인 세일을 갖기로 함에 따라 타업소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돼 가격할인 경쟁이 농촌에도 생겨날 전망이다.농협이 지역의 47개 슈퍼마켓을 비롯 3백여개의 연쇄점을 통해 설과 추석 여름휴가철 연말에 정기적인 세일을 실시하기로 한것은 할인행사를 통한 판매고 증가와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 목적.

그동안 농협은 제조업체와 꾸준히 정기적인 세일에 대해 논의를 했으나 가전사들의 보이콧으로뜻을 이루지 못해왔다.

〈金順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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