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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주식 규제.부양책 땜질식 처방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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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부의 주식시장에 대한 정책이 너무 얄팍하다고 생각한다.

주식이 조금 올랐다 싶으면 규제책이 나오고 조금 빠졌다하면 부양책이라 하여 대책을 세우니 '냄비증시'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아울러 언론이나 정치인들도 툭하면 부양책을 세우라고 요구하고 증권거래소를 방문하는등 자기목소리 내기에 바쁘다.

지금도 증권시장은 수출부진에다 사상최대의 무역수지 적자, 실업난, 노동법 개정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시들해져 있다. 내년도 경제전망도 어렵게 나오고 있어 자생적인 주가회복은 어려워 보인다.

그렇지만 일시적 단기적 미봉책은 오히려 증권시장의 회복을 더디게 만들 뿐이다. 정부의 단순한규제나 부양책은 상처를 더 곪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정부는 거시적인 정책만 제시해주고 단기적인 땜질식 처방은 삼가기 바란다.정주식(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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