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과 우방타워랜드.대구MBC 등은 16일 밤 달서구청에 사고대책본부를 설치, 1차 회의를 연데 이어 17일 오전 10시 2차회의를 갖고 사망자 및 부상자 보상.치료에 최선을 다하기로했다.
황대현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김상호 MBC 총무국장, 장대준 우방타워랜드 부사장을 차장으로 한 대책본부는 일단 사망자에겐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때와 같은 4백만원씩의 장례비를 지급키로 결정했다. 또 17일부터 피해자 가족과 보상 협의도 시작키로 했다.
한편 우방측은 타워랜드에 자체 대책본부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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