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효성가톨릭대.대구대.경일대.경산대 등 대구권 7개대 총장은 18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대구.경북 테크노파크 단일안을 마련한다는데 최종 합의했다.단일안 마련에 합의한 7개대 총장들은 이달 내로 문희갑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도지사가 참가하는 범 추진협의체를 구성, 테크노파크 유치를 위한 세부추진 일정을 마련키로 했다.단일안 마련의 걸림돌로 작용해 온 테크노파크형 연구단지 센터 건물은 경북대와 영남대 캠퍼스내에 두기로 확정했다.
추진협의체가 구성되면 통상산업부와 산하 산업정책기술정책연구소 관계자들을 초청, 세미나를여는 등 테크노파크 지역유치를 위한 여론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테크노파크 지역유치를 두고 8개월 동안 끌어오던 경북대와 영남대의 이견다툼이 막을 내리게 됐다. 〈黃載盛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