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李東杰특파원]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주관해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제네바에서 열린 WIPO 특정 저작권및 저작인접권 문제에 관한 외교회의 는 WIPO 저작권 조약과 WIPO 실연및 음반조약등 2개의 조약을 채택했다고 주제네바 한국대표부가 23일 밝혔다.이 신조약들은 체약당사국에 대해 복제방지 장치등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기술조치와저작자, 저작권표시등 저작물에 저작자등이 전자적으로 표시하는 권리관리정보를 보호해야 할 의무를 새로 부과했으며 이조약들은 30개국이 비준서 가입서를 기탁하는 시점에서 3개월이 지난 뒤발효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