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방세 체납액이 8억여원에 이르자 연말까지 자진납부토록 독려에 나섰다.지난해보다 8.2%%가 많은 1백74억4천3백만원(시세 1백12억2천1백만원.도세 62억9백만원)의 지방세 징수를 계획했던 시는 현 체납액이 8억5백만원이나 되자 자진납세를 촉구하게 된것.10만원 이상 체납자가 무려 8백91명으로 전체 체납액의 95%%를 차지하자 이들에 대해 시장이직접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문도 보냈다.
재정자립도 16%%에 불과한 시 재정상황을 체납자들이 인식하고 지역개발사업에 차질이 없도록협조를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대통령실, 트럼프 방한때 '무궁화대훈장' 수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