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수매가 소폭인상에 "영농의욕 없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의성] 추곡수매가의 소폭 인상등으로 농민들의 영농의욕이 크게 떨어져 올 겨울 땅심을 돋우는객토사업도 크게 부진하다.

의성군은 올해 농가들로부터 객토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객토면적은 춘산면 3㏊ 구천면 7㏊ 단북면 20㏊ 안계면 15㏊등 89㏊로 나타났다.

이같은 객토 면적은 예년의 평균 2백㏊이상에 비해 크게 저조한 것으로, 군내 18개 읍면중 11개읍면은 전혀 객토 사업을 않고 있다.

농민들은 1㏊당 1백20만원씩의 객토사업 융자금이 연리 5%%의 1년 단기 상환 자금인데다 올추곡수매가 인상폭도 시원찮아 논농사 의욕이 떨어지면서 객토를 기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