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민단체는 7일 고속철도 경주역사 확정과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청와대등 관계요로에 성명서를 발송했다.
경주시민단체협의회(공동의장 최용환외 3명)는 성명서에서 "경부고속철도건설사업이 정부의 수차에 걸친 약속불이행으로 지역간 분열과 정부의 불신만 조장하고 있다"며 조기확정및 조기착공을촉구했다.
시민단체는 "지난95년 김영삼대통령과 국무총리까지 나서 고속철도 경주구간에 대한 결론을 당해12월말까지 결론짓겠다고 거듭밝혀 놓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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