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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KEDO 경수로 의정서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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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문갑특파원]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8일 오후(현지시간) 뉴욕시내KEDO사무국에서 대북경수로건설을 위한 부지인수및 서비스의정서에 서명한다.

KEDO는 스티븐 보스워스 사무총장과 북한의 허종 외교부 순회대사가 지난해 9월 타결된 이들2개 의정서에 공식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수로부지인수및 서비스의정서 서명은 지난해 9월 북한의 잠수함사건이 돌출, 중단돼왔는데 이번 서명으로 대북경수로 사업은 가속도를 낼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의 2개 의정서서명으로 이미 완료된 영사보호, 통행, 통신등 3개의정서와 함께 모두5개 의정서의 서명이 끝나 부지공사에 필요한 최소한의법적기초가 마련됐다고 KEDO관계자는말했다.

그러나 부지착공시기는 착공준비를 위한 KEDO-북한간 기술전문가협상, KEDO와 KEDO의 주계약자인 한국전력간 계약체결, KEDO내 재원분담 협의 동향등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KEDO는 이와관련 "경수로사업논의가 잠수함사건으로 오랫동안 중단된 점과 이번 의정서가 서명과 동시에 발효되는 점등을 감안할때 이른 시일내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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