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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永吉씨 공판 내달 25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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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 형사 3단독 박시환(朴時煥)판사는 14일 노동쟁의조정법 위반(제3자 개입금지)등 혐의로기소돼 공판에 계류중인 민노총 위원장 권영길(權永吉)씨 변호인측이 낸 변론재개 요청을 받아들여 오는 21일로 예정된 속행공판을 내달 25일로 연기했다.

권씨는 지난 94년 6월 서울시 지하철노조 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같은해 11월 검거된 후 구속기소됐다 지난해 3월 법원의 보석결정으로 석방됐으며 현재 1심 재판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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