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6시30분께 전북 군산시 옥구읍 군산교도소 생활관에 수감중이던 이광근씨(25.서울시구로구 시흥5동 922의5)가 가석방 3시간여를 앞두고 탈옥했다.
교도소측에 따르면 이씨는 가석방이 확정돼 수감장 밖에 있는 생활관에서 사회적응 교육을 받고이날 오전 10시 가석방을 기다리던 중 달아났다.
교도소측은 탈옥할 이유도 없이 가석방을 앞두고 달아난 것에 대해 이씨가 착오를 일으킨 것으로보고 있으며 이날 오전 이씨의 주소지와 연고지인 충남 서산 등지에 교도관을 보냈다.이씨는 지난 93년 5월 강간치상죄로 서울지법에서 4년형을 선고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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