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영덕군 영해면 대진 해수욕장에 겨울 바다구경을 갔다가 안동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영해면 국도변에 있는 이정표를 보고 영덕을 경유해 안동으로 가는 길보다는 영양을 경유해서 가는길이 시간이 단축될 것 같아 영양쪽으로 핸들을 돌렸다. 그런데 영양방면으로 30분가량 진입하니 길목에 '차량통행금지'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초행길인데다 아직 눈이 녹지않아 곳곳에 빙판이 져 있어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갔지만 온 길을돌아설수밖에 없었다.
영해면에 설치된 이정표에 영양방면 통행금지라는 표시가 있었더라면 최소한 30분이라는 시간과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범우(경북 안동시 옥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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