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자 노조 철야특근

[울산] 노동법개정과 관련, 전면파업을 벌여온 현대자동차 노조는 파업에 따른 생산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주말인 25일 저녁부터 26일까지 철야특근을 하여 생산손실을 만회하기로 했다.노조측은 그동안 파업으로 자동차의 생산량이 경쟁사에 비해 크게 떨어져 앞으로도 특근을 하여생산손실을 만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앞서 노조는 24일 오후 노개위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이달말까지 전조합원과 함께 생산성향상과 함께 제품생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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