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핵평화종교인 경주포럼이 27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반핵연대를 위한 대토론회를 가졌다.'생명과 연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반핵평화종교인 경주포럼에는 천주교 불교 개신교 원불교 천도교등 종교계와 시민단체 학계대표 40여명이 참석, 반핵운동에 종파를 초월하여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28일까지 이틀간 계속되는 이번포럼에서는 최근 월성원전주변에서 기형가축출산의혹이 풀리지 않는 가운데 열리고 있어 원전측은 앞으로 이들 단체의 행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포럼에서는 타지역의 반핵평화운동사례발표와 종교간 참여와 연대를 모색키위한 대토론회를 가진데 이어 월성원전 현장방문및 지역주민과 대화의시간를 갖는등 현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주환경모임, 녹색연합, 푸른평화운동본부는 월성원전 주변지역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최종결과를 발표키로 했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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