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노동계의 1개월째 노동법 무효화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민노총,한국노총 울산지부는 공동으로 26일 오후 1시부터 울산시내 태화강 둔치에서 근로자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적 노동법 개정을 위한 노동자대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지역 노동계는 오는 3월1일이전 노동법 재개정과 노동법 개정때노동계의 참여보장등 7개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생산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특근작업을 해온 현대자동차는 지난 25일 저녁부터 26일 오전 8시까지 모두 3천3백대의 차량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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