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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가 아마추어 미술동호인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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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기성 작가들의 전시 공백기를 맞아 아마추어 미술동호인들의 각종 회원전 개최가 두드러지고 있다.

계명대 사회교육원 예술교육부는 28일부터 계명대 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수강생들의 작품전인계원전(啓院展)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에는 60여명의 수강생이 출품한 한국화, 서양화, 서예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

제3회 대백문화센터 회원 작품전도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다. 회원들이 미술동호인으로서 틈틈이 작업해온 작품을 선보이게 될 이번 전시는 1·2부로 나뉘어 열리며 1부에서는 패치워크, 스텐실, 도예, 칼라믹스 작품등을, 2부에서는 유화, 수채화, 데생, 한국화, 사군자작품과 어린이 미술작품등을 전시한다. 전시기간은 1부의 경우 다음달 2일까지, 2부는다음달 4~7일까지.

또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수성동아갤러리에서는 동아백화점 수성점 개점 1주년을 기념한 수성동아문화센터 강좌 회원전이 열린다. 다음달 1~7일까지는 사군자 B반, 11~14일까지는 한자·한글서예반, 15~17일까지는 사군자 A반 회원 작품을 각각 전시한다.

〈金辰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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