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18면 방송면에서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지적한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의 내용은 전날인 23일자 조간 중앙일보의 기사와 유사하다. 두 신문기사 내용의 유사성은 이 기사의 내용이 서울 YMCA의 모니터 보고서를 토대로 하고 있어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기사가 각 신문에 게재된 시간차이는 이해할수 없다. 매일신문의 기사가 중앙지보다 하루반나절이나 더 늦게 게재된 것이다. 중앙정보의 입수가 더딘 지방에서 지역신문마저 정보의 기사화에 늦은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권정자(대구시 서구 평리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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