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주택가 노숙트럭 증가... 주민들 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 노숙 트럭들의 안면방해와 노상불법주차 행위가 갈수록 늘어나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있다.

김천시 황금동 한신아파트 복개천공터와 다수동 다수초등교옆 마을진입로, 신음동 속구미등 시내주택지 일부 도로에는 매일 밤 대형트럭들이 도로를 무단점용 노숙하고있어 야간통행주민들에게통행방해가 되고 있다.

노숙트럭들은 새벽에는 엔진가열을 위해 오랫동안 시동을 걸어놓고 있어 엔진소음 때문에 인근주민들이 새벽잠을 설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아파트주민들은 일부 트럭들이 회사주차장을 이용않고 협소한 아파트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많다며 철저한 단속을 요망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