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주택가 노숙트럭 증가... 주민들 피해

[김천] 노숙 트럭들의 안면방해와 노상불법주차 행위가 갈수록 늘어나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있다.

김천시 황금동 한신아파트 복개천공터와 다수동 다수초등교옆 마을진입로, 신음동 속구미등 시내주택지 일부 도로에는 매일 밤 대형트럭들이 도로를 무단점용 노숙하고있어 야간통행주민들에게통행방해가 되고 있다.

노숙트럭들은 새벽에는 엔진가열을 위해 오랫동안 시동을 걸어놓고 있어 엔진소음 때문에 인근주민들이 새벽잠을 설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아파트주민들은 일부 트럭들이 회사주차장을 이용않고 협소한 아파트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많다며 철저한 단속을 요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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