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대구지청(지청장 홍승욱)은 역내 중소기업 중점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총3천6백46억원 규모의 올해 사업계획을 31일 발표했다.
대구지청은 레미콘·철근등 물품구매 3천1백억원, 시설공사계약 5백10억원, 알루미늄등 비축물자방출 36억원등 총3천6백46억원 상당을 올해중 각급 정부기관과 공공기관에 구매,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대기업생산품목인 철근과 시멘트를 제외한 레미콘, 아스콘, 비품, 용지류 등 25개품목 2천4백70억원 상당을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할 방침이다.
또 20억원 이하의 시설공사는 지역업체만을 대상으로 입찰을 집행하고 20억원 초과공사에 대해서도 가급적 지역업체가 참여할수 있도록 지역업체와의 의무공동도급제를 시행키로 했다.이를 위해 대구지하철2호선 건설공사 11개공구의 입찰자격을 지역업체와의 공동참여로 제한해 공구마다 1개이상의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하는 한편 공동도급지분도 가급적 30%%이상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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