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공동대표 서영훈)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삼각동 운동본부 강당에서 국내에 체류중인 중국동포와 한국인 가정 20쌍간의 첫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 체류하면서 생활고와 외로움을 겪고 있는 조선족에게 한국인의 따뜻한 동포애를 느끼게 해주고 쌍방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매결연한 한국인들은 형제관계를 맺은 조선족 동포가 국내에 머무는 동안 안정적인 생활을 꾸려 나가고 한국사회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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