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우안도로 2공구공사 현장 사무실을 꼭 지금처럼 신천변에 유일하게 농구대가 설치된 장소중앙에 세워야 되는지 묻고싶다.
항상 청소년들이 붐비는 곳이 바로 신천 수영장옆 운동공간이고, 약20m만 옆으로 가면 더 넓은공간이 있다. 가급적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공간을 뺏지 않았으면 좋겠다.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도 최소한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만이라도 청소년들이 활용 할 수 있도록 해주는배려가 아쉽다.
이맹호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1가)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