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신천변 현장사무실 청소년공간 빼앗아

신천 우안도로 2공구공사 현장 사무실을 꼭 지금처럼 신천변에 유일하게 농구대가 설치된 장소중앙에 세워야 되는지 묻고싶다.

항상 청소년들이 붐비는 곳이 바로 신천 수영장옆 운동공간이고, 약20m만 옆으로 가면 더 넓은공간이 있다. 가급적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공간을 뺏지 않았으면 좋겠다.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도 최소한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만이라도 청소년들이 활용 할 수 있도록 해주는배려가 아쉽다.

이맹호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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