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양읍 동서3리 718 제일농기계 구진화 사장(52)은 사비 1억6천만원을 들여 자신의 공장부지에 16평형 아파트 4세대를 지어 소년소녀가장에게 무료로 사용토록 하는등 불우 이웃을 돌봐주고 있다.
대구지방검찰청 청소년 선도위원 연합회 총간사장직을 17년째 맡고있는 구씨는 지난80년부터 지금까지 1백2명의 청소년을 선도, 사회일꾼으로 키워왔다.
연10회 이상 전국소년원 및 감호소를 방문해 교화활동을 하면서 재소자들이 연구해 만든 각종 기계부품을 특허를 받을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않고 있다.
그리고 매년 3~5회에 걸쳐 경산시 관내 소년.소녀 가장 및 영세민들에게 식량을 제공하는 구사장은 올 설엔 쌀20kg들이 50포(시가 2백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이밖에 지역의 불우한 청소년과 자매결연을 통한 온정을 베풀고있는 구사장은 올바른 선도사업으로 사회의 거울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경산.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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