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맹인용 도보 제구실 못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시각장애인의 통행 불편을 덜기 위해 대구 남구청이 새로 만든 맹인용 보도블록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남구청은 지난해 11월부터 명덕네거리~계대네거리 9백여m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유도블록과 점자블록을 설치했으나 맹인용 블록이 일반블록과 같은 높이로 깔려있고 돌출부분 표시가 잘 나지 않는다.

특히 횡단보도로 이어져야 할 유도블록은 신호등 앞에서 자전거 도로에 막혀 시각장애인이 유도블록을 따라갈 경우 도로로 들어가게 돼 사고 위험을 안고 있다. 또 이구간에 설치된 신호등 4개중 2개는 음향신호가 작동하지 않아 시각장애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맹인복지연합회 대구지부 노세중기획실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든 인도가 오히려 장애인 통행을 더 불편하게 만든다"며 "장애인 인도에 대한 기초지식만 있어도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구청 건설과 한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과 전문가 의견을 모아 장애인들의 통행에어려움이 없도록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全桂完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지난 21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북한의 목함지뢰 폭발로 육군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뢰가 북한의 것일...
올해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의 통상임금 지원 상한이 월 250만원으로 인상되었고, 자녀 연령이 만 12세 이하로 확대되며, 최대 3년...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구간단속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휴 실종 신고는 5천155건으로 하루 평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