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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중학생 흡연도 급증 성인 지속관심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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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중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이다. 요즘 10대들의 흡연이 늘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있다. 불과 10여년전까지만 해도 고등학교 2, 3학년 남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 것도 사회문제가됐다.

그런데 요즘은 흡연연령이 낮아져 보통 중학교 1, 2학년에 담배를 배우고,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의경우 학급의 1/3이상이 흡연을 한다는 것이다.

또 남학생 뿐만아니라 여학생들까지 흡연숫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이미 마약으로 판정받은 담배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기성세대가 방관해서는 안된다. 성장기 청소년이 담배를 피울 경우 폐의 성장이 늦어짐은 물론 두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미국에서는 대중매체의 홍보덕분에 10대의 마약사용이 줄었다고 한다. 우리 청소년들의 흡연에대해서도 TV.신문등 대중매체의 공익광고와 학교측의 계획성있고 지속적인 계도가 있어야 한다.이밖에 가정에서 부모님들의 관심과 주의는 말할 것도 없다.

이정현(대구시 남구 대명9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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