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학-신달자씨 장편 '사랑에는...' 펴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인 신달자씨가 전통적 가치관과 가족간의 갈등문제를 한 여인의 기구한 삶을 통해 조명한 두번째 장편소설 '사랑에는 독이 있다'를 문학수첩사에서 펴냈다.

가족치료소설로 분류되는 이번 장편은 고부간, 부부간, 부모자식간의 갈등등 복잡다단한 가정문제를 단순히 표면에 드러내기보다는 소설적 공간에서 그 문제에 원천적으로 접근, 해결과 치료를모색하는 새로운 형식의 소설. 특히 근친상간이라는 그릇된 인습과 편견에서 파생된 문제를 전면에 부각시켜 한 가정이 잉태한 비극의 생성과 소멸과정을 세세히 파헤치고 있다. 양성쌍둥이를출산한 한 가정을 무대로 아버지의 질시와 외도, 이에 대한 어머니의 원한이 자녀를 문제아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작품의 줄거리. 작가는 증오와 저주로 가득한 주인공의 삶과 그 가족이 안고 있는 갈등의 문제를 한 가족치료사를 통해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해법에 도달하고 있다. 작가 신씨는 "가족치료라는 모티브를 통해 이 시대의 가정과 가족의 화해문제를 풀어보려 했다"고 책머리에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