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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임협 청사입찰 말썽-조합측 "내막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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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항임업협동조합이 발주하는 공사 입찰 방법이 예정가 공개없이 이사들의 손에서 좌지우지되고 있어 정실개입등 말썽을 낳고 있다.

포항임업협동조합(조합장 김호달)은 지난 3일 덕수동 52의1에 지하1층 지상3층의 4백76평 신청사공사 발주(10억2천만원)를 하면서 7명의 이사들이 모여 내정가를 결정한 후 입찰에 들어가 지역의 유력기업 ㅅ종합건설이 수주했다.

이 공사 입찰 방법은 그러나 시군등 국가기관이 부정의 소지를 없앨 목적으로 사전에 10개의 예정가를 공개하고 이 중에서 참여업체들이 3개를 선택, 평균치에 접근한 회사가 낙찰받는 것과는판이하게 다른 방식이라는 것이다.

이에대해 포항임업협동조합은"중앙회 지침에 예정가를 공개치 않아도 될수있도록 돼있어 이사회가 내정가를 결정했을뿐 별다른 내막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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