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정리 사업현장에 감독자가 자주 자리를 비워 시한 영농에 차질이 예상된다.예천군의 경우 올해 농지개량조합이 발주하는 4개지구 3백11ha와 군이 발주한 6개지구 2백94ha등 총 6백5ha의 경지정리 사업이 한창이다. 그러나 공사 감독을 위해 상주해 있어야 할 현장대리또는 공사 감독이 자주 자리를 비워 부실 시공은 물론 공사 진척이 늦어 시한 영농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대해 농조측과 군 관계자는 "경지정리 현장에 공사 감독이 상주해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해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