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比대사 역임 네그로폰트 주한 美대사직 희망

[워싱턴] 주필리핀 및 멕시코 대사를 역임한 존 네그로폰트가 최근 사임한 제임스 레이니 주한 미대사의 후임 자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석중인 주한 미대사직에는 네그로폰트 외에 뚜렷히 거론되고 있는 인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미 양국간은 물론 예측 불가능한 북한과의 복잡한 관계속에서도 무난한 업무수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레이니 대사는 빌 클린턴 대통령의 제2기 출범에 때맞춰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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