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대만은 핵폐기물의 북한 반출에 관한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핵폐기물 반출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기 위한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자립만보가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대만 외무부가 국영 대만전력공사측에 핵폐기물 선적에 관한 사항을 IAEA에 설명토록 요청했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대만전력대표단이 14일 제네바로 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만전력은 지난 1월 북한과 저준위 핵폐기물 6만배럴의 반출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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