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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4개공구 낙찰, 지역업체 지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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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2호선 4개 공구 추가 입찰이 14일 조달청에 의해 실시돼 보성 등 지역 업체가 높은비율로 공사를 맡았다.

5공구(죽전동구간)는 지역 업체 30%% 지분의 현대 컨소시엄이 맡았다. 낙찰가 8백94억원. 현대가42%%, 서한이 17%%, 갑을 10%%, 보선종합건설이 3%%, 한화 10%%, 국제종합건설이 18%%등.

6공구(감삼동구간)는 낙찰가 8백29억2천만원에 대우컨소시엄으로 돌아갔다. 대우가 37%%이고, 지역업체 지분은 30%%. 삼주건설이 7%%, 태왕이 4%%, 우방이 16%%, 한라주택이 3%%이다. 그외 태평양-중앙건설-삼익-미주실업-신원종합-기산 등이 참여했다.

7공구(내당동구간)는 보성 컨소시엄이 맡아 지역업체 지분이 54%%에 달했다. 낙찰가 7백1억원으로, 보성이 38%%, 세창건설이 2%%, 우방 10%%, 천지인 2%%, 창신2%%, 고려개발 10%%, 한국중공업 10%%, 태평양개발 5%%, 신일건업 6%%, 벽산 15%% 등.

9공구(삼덕동구간) 낙찰자는 삼환기업(35%%) 컨소시엄. 지역업체는 화성 32%%, 영남건설 5%%등 37%% 지분으로 참여했다.

이날 입찰로써 지하철 2호선 15개 공구 중 13개 공구의 시공사 선정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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