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 적성2리 노인회원들이 전통방식의 수작업으로 제석(祭席·띠자리), 바소쿠리, 도롱이, 멍석, 짚신, 다래끼등을 만들며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다.
윤덕현씨(63)등 10명의 노인들은 지난해부터 마을회관에서 이들 민예품 만들기로 사라져가는 전통 생활용품 제작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농촌에서조차 이들 전통민예품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로 생활양상이 달라졌다"는 윤씨등은 "농촌 후계세대들에게도 이들 민예품의 수작업과정을 익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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