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韓寶사건 재판 배당 서울지법, 형사수석부로

서울지법(정지형원장)은 20일 검찰이 전날 기소한 한보 특혜대출비리사건을 형사수석부인 형사합의30부(재판장 손지열부장판사)에 배당했다.

법원은 "정치적·사회적 파장이 컸던 중요사건인데다 거물급 피고인들이 많아 법원을 떠난지 1년이 안되는 변호사들이 대거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점 등을 고려, 수석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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