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의성군봉양자율방범대(대장 오상홍)가 공동주최한 제21회 전국연날리기 민속놀이대회가 20일 오전10시30분부터 의성군 봉양면 남대천에서 정해걸 군수등 지역기관단체장 주민등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라져가는 민족전통 놀이문화의 계승및 발전을 위해 매년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민속놀이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올해 연날리기 대회는 싸움연 창작연 왕중왕전 높이올리기등 4개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가졌다.
이와함께 널뛰기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투호 줄다리기 중량들기 새끼꼬기등은 옛 조상들의놀이문화를 그대로 재현해 봉양지역 마을 대항 시합을 펼쳤는데 참석자들은 농악과 어우러진 한마당 잔치에 모두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의성·張永華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