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대(對)국민담화를 발표한다.
김대통령은 TV와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이날 대국민담화에서 △취임 4주년을 맞는 심경 △한보사태와 노동법·안기부법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 △남은 임기 1년간국정운영 방향 등에 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대통령은 특히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한 대통령의 현실인식을 밝히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한 뒤 안보강화와 경제살리기 등 우리나라가 당면한 최대 국정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력을 결집해줄 것을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보사태와 관련, 김대통령은 민주계 측근들이 연루된데 대해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한편 차남 현철씨가 연루의혹을 받고 있는데 대해서도 어떤 형식으로든 언급하고 넘어갈 것으로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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