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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잇따른 산불 "제발 비좀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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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아낼 재주없다"

○…잇따른 산불로 휴일마저 반납한채 불끄기에 급급한 경주시 산림과직원들은 제발 비좀 내려달라며 애원.

그러나 발생한 산불 대부분이 논·밭두렁 소각등에서 비롯된 것이어서 날씨탓보다는 평소 산불예방교육이 소홀한 결과라는 지적들.

산림관계자는 "산불은 높은사람이 의지가 부족할때는 막아낼 재주가 없다"며 뼈있는 한마디.*** "도청 옮겨온다면…"

○…최근 대구지역 학계일각에서 대구공항 이전예정지로 영천시 급호읍 황정들일대가 적지라는논문이 발표되자 금호읍 번영회와 포도농가를 중심으로 벌써부터 반대분위기가 고조.주민들은 "대형여객기 이·착륙으로 소음공해는 물론 땅값하락과 고층건물 제한등의 갖가지 피해를 줄 것"이라며 한목소리.

그러나 영천시에 신공항이 들어서는 대신 경북도청을 이곳에 옮겨야 된다는 반대급부론적 의견도제시되자 주민들은 긍정도 부정도 아닌 상황에서 일단 추이를 관망.

*** 경찰간부 상당수 교체

○…최근 경찰인사에서 청송·영양경찰서 간부들이 상당수 교체돼 치안공백을 우려하는 분위기.청송경찰서는 정보과장만 남겨두고 서장까지 교체됐으며, 영양경찰서는 서장만 남겨두고 간부들이 모두 바뀌는등 유래없는 물갈이가 이뤄진 것.

주민들은 "이번 경찰 인사는 지역실정을 무시한 처사"라며 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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