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통합수사본부 동부서에 설치

대구지방경찰청은 24일 오전10시 김서영 차장을 본부장으로 동구지역 연쇄살인사건 통합수사본부를 동부경찰서에 설치했다. 통합수사본부는 서춘태 동부서장과 황순익 지방청 형사과장을 부본부장으로 하는 한편 1백59명으로 수사팀을 구성,전국공조수사로 확대했다.

경찰은 또 각 살인사건 피의자의 몽타주를 작성, 전단60만장을 전국에 배포하고 현상금 5백만원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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