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 '정의구현을 위한 협의회' 발족

"잃어버린 양심을 되찾자"

"잃어버린 양심을 되찾고 실종된 시민의식을 바로잡는 소금역할을 한다" 순수한 민간인들이 모여 잘못된 사회풍토를 바로잡아나간다는 '정의구현을 위한 협의회'가 발족돼 관심을 끌고있다. 구미시 정의구현 협의회(회장 서봉달)는 지난21일 인동새마을금고 황상분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가졌다.

이시대에 만연한 사회악을 나먼저 고쳐나가자는 의식개혁을 바탕으로 출범한 이협의회는 종전 관에서 주도해온 사회정화운동과 비슷한 맥락이나 이익단체나 특정 정당활동등에 일체 관여하지않는 순수한 민간단체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 협의회 출범은 서봉달씨(48.구미시 인의동 500)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이뤄졌다.현재 서회장과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은 전국에 걸쳐 1백여명. 순수한 민간단체를 표방하고 관청과의 연결고리를 사전에 차단하기위해 교육공무원을 제외한 모든 공무원은 회원자격이 없다.연락처는 구미시 황상동 307의25 전화 (0546)472-5888.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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