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년예산안 38억 확정-경북체육회

경북체육회는 26일 오후 97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해 보다 3억8천만원이 증액된 37억8천만원의 신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경북체육회는 또 임기 4년의 신임 부회장단 및 이사진을 구성하기 위해 이병탁 양궁협회장, 박재현 야구협회장, 황도석 탁구협회장, 정주석 육상연맹부회장, 유동갑 배구협회부회장 등 5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출했다.

감사로는 정주석 육상연맹부회장과 윤승기 테니스협회부회장이 각각 선임됐다.경북컬링협회(회장 이영상 동국전문대학장)는 이날 40번째 경북체육회 가맹경기단체로 등록승인을 받았다.

정기대의원총회에 앞서 경북체육회는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 명단

△공로상:박재현 경북야구협회장(〈주〉유아건설대표) △지도상:박병우 포철서초등 체조부감독 △최우수선수상:양병두(안강고.카누) 권은주(대구대.육상) △최우수단체상:영남대축구부 △시.군지부상:상주시체육회 △장한어버이상:권위복 경주계림중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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