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동성연애자 색출
♣미 국방부는 군장병들의 동성연애에 대해 묻지도 말하지도 않는다는 클린턴 행정부의 정책에도불구, 동성연애 장병들을 색출해 제대시키는 작업을 강화해왔다고.
군장병 법률보호망 은 미 국방부가 지난해 8백50명의 동성연애 장병을 제대시켰다며 이는 지난5년 사이 가장 많은 수이며 비율로는 지난 87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라고 지적.이 단체는 지난해 군당국이 동성연애자 색출을 위해 병사들의 일기를 뒤지거나 동료들의 동성연애를 고발하지 않을 경우 처벌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갖가지 편법을 동원했다고 주장했다.(워싱턴)해커 FBI침입 온라인 통신
♣프랑스의 한 젊은 해커가 미 연방수사국(FBI) 컴퓨터 네트워크에 침입, 무려 25만달러어치의 통신료에 해당하는 공짜 온라인 대화를 즐기다 들통나 9천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르 몽드지가 26일 보도.
컴퓨터 매니아인 안토니 크리스 즈보랄스키(21)는 지난 94년 8월부터 4개월동안 AT&T사 전화망을 통한 FBI 온라인 대화 서비스를 이용, 전세계 컴퓨터 통신 친구들과 무료로 대화를 나누었다가 뒤늦게 FBI 전화통신기록에서 도용 사실이 드러나 처벌 받았다는 것.(파리)캐빈 코스트너, 최고 섹시남
♣프랑스 여성들은 성적 매력이 가장 많은 남자로 프랑스인이 아닌 미국인 배우 케빈 코스트너를꼽았다고.
파리 마치지가 실시한 이 여론조사에서 2위는 폴 뉴먼, 3위는 멜 깁슨, 4위 톰 크루즈, 5위 해리슨 포드등 모두 미국 영화배우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프랑스 남자로는 배우 프랜시스 허스터가 겨우 6위에 올랐다는 것.(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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