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영(성신여대)이 97세계남녀주니어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여자 1,000m에서 정상에 올랐다.500m와 1,000m 한국주니어기록 보유자인 강미영은 2일(한국시간) 미국 몬타나부테에서 계속된대회 이틀째 여자 1,000m에서 1분22초29로 골인,아리나 사벨리에바(러시아·1분22초65)를 근소한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그러나 첫날 500m와 1,500m 합계에서 1위를 차지했던 강미영은 이날 3,000m에서 14위에 그치는바람에 전체 합계에서는 6위로 떨어졌다.
이로써 강미영은 500m 은메달을 포함, 이번대회에서 금1, 은1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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