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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낙동강 실태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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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일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4대강 상수원 수질개선종합계획을 수립하라는 이수성(李壽成)총리의 지시에 따라 1차적으로 오는20일까지 낙동강에 대한 실태파악에 나섰다.총리실산하 수질개선기획단은 또 낙동강은 2001년까지, 영산강 등은 2005년까지 상수원수 수질을2급수로 개선하기 위한 지자체별 개선대책을 4월10일까지 보고받고 이달 30일까지 낙동강수계의개선계획을 수립, 보고키로 했다.

한편 기획단은 수질개선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국립환경연구원,국토개발연구원, 환경기술개발원, 수자원공사 등으로 수질개선지원연구기관협의회 를 구성하고 민간환경전문가 20명이 참여한물관리정책조정자문회의 (위원장 윤용남고려대교수)를 발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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